
드디어 여행 다섯째 날, 아이들에게 육로로 국경을 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최종 목적지인 밴프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캐나다로 향했습니다. 시애틀에서 하이웨이를 따라 약 두 시간 정도 달리니 어느덧 캐나다 국경에 다다랐습니다.신기하게도 캐나다 국경은 예상보다 훨씬 한산했습니다. 캐나다로 입국하는 차량이 많지 않었고, 입국심사도 가족 여행 관련 짧은 인터뷰 후 빠르게 마칠 수 있었죠. 그렇게 드디어 국경을 넘자 캐나다라고 생각이 들게 단위부터 분위기까지 많은 것이 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. 특히 캐나다 입국 라인이 한산했던 것과 달리 미국으로 돌아가는 라인은 차들로 꽉 막혀 있는 모습이 대조적이었습니다.국경을 넘고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캐나다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화이트락이었습니다. 마침 썰물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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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5. 21. 23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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